나이키 x 자크뮈스 J포스 1 화이트 리뷰!!

"Jacquemus"는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인 사이먼 포르데 자크뮤스(Simon Porte Jacquemus)의 브랜드 이름입니다. 그는 1990년생으로, 프로방스 지역에서 태어나 모뉴멜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파리 패션 주간에서 자신의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자크뮤스의 디자인은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특유의 비대칭적인 디자인과 생생한 색상을 활용하여 유명합니다. 그의 컬렉션은 가방, 의류, 악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https://youtu.be/BzjJUeZbVFs

슈레이스는 다소 아이보리 빛이 돈다.

듀브레에 JF-1 포인트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가죽의 질감은 매우 부드럽고 텐션이 쉽게 주어진다. 아웃솔에 묶여있는 이 끈은..쉽게 오염될 수 있으니 유의하자.

스우시도 깨알같이 작게 만들어져서 포인트로 딱이다. 자크뮈스만의 갬성이 잘 들어간 듯하다.

힐컵에는 자크뮈스으 로고와 스우시가 음각으로 찍혀있다. 이것도 쉽게 구겨질 수 있는 힐컵부분으로 인해 지워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이렇게 음각으로 구성한 것 같다.

깔창에도 자크뮈스 로고가 있다. 하지만 이건 쉽게 지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깔창도 약간 통기성을 신경 쓴듯한 느낌이랄까?

신발을 신었을 때는 발에 착! 감기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며 양말을 신은 것 처럼 매우 편하다고 한다.

밑창에도 미끄럼 방지 처리는 물론 자크뮈스 로고와 나이키 스우시 로고가 한족씩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자크뮈스 로고는 반대로 되어 있어서 물을 밟고 걸으면 정상적인 로고 방향으로 찍혀 존재감을 나타내기에 충분하다.

남성사이즈가 품절되어 나는 신지 못하지만 이 글을 보고 구매하시는 분들은 꼭 예쁘게 신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