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1 KO 러쉬 오렌지 리뷰 Jordan 1 KO Rush Orange Review

안녕하세요? 나오라구 입니다. 오늘은 #조던1KO 러쉬 오렌지 컬러를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의 품번은 DO5047-801 

이 제품의 출시는 2022년 5월 3일

이 제품의 컬러는 White/Orange

이 제품의 가격은 169,000원 

유튜브 영상을 참고 해보시기 바라고

https://youtu.be/DvVTA0danKg

천천히 한 번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상세컷

우선 이 제품의 얼짱각도 컷 입니다. 사실 누런색 아웃솔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밝은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뒤쪽에 힐컵이 조금 아쉬워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여름에 매우 잘 어울리는 컬러감 입니다. 일반적인 조던과 뭔가 같아 보이면서도 다른 오묘한 제품입니다. 사실 저는 KO제품을 사는게 처음인데요 이전에 KO제품 시카고 컬러가 먼저 출시를 했었는데 초반에 매우 인기를 누렸었죠?

조던1 KO 시카고

조던1KO라는 이름은 사실 이 신발이 복싱화로 출시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신발을 복싱화로 진짜 착용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그래서 비주류로 전락해버리지 않았을까?

제가 박스 사진을 따로 촬영하는 걸 깜빡했는데 박스도 이 제품은 주황색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쨍한!!

실제로 상자에서 꺼내서 딱 보면 멘 처음 드는 생각이... 아 소재...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됩니다.

우리는 가죽에 익숙해서 그런지 뭔가 캔버스 소재로 되어 있으면 조던은 이질감이 듭니다.

주황색 컬러와 흰색 컬러가 적절하게 매치되어 컬러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그리고 끈이 들어가는 구멍에는 찡이 따로 달려 있습니다. 이 부분도 일반적인 조던과는 다른 부분이네요

끈이 일반적인 끈이 사용 되었습니다. 여분 끈으로는 흰색이 하나 추가로 증정됩니다.

가까이서 보더라도 ㅋㅋㅋ소재가 매우 아쉽죠? 가죽이 계속 그리워지는 소재입니다.

그리고 토박스 부분에는...너무 때가 잘 탈 것 같습니다. 게다가 흰색 캔버스 소재이다 보니까 시커먼 기름이나 양념이 한방울이라도 튀면....게임오버가 될 것 같은...그런 느낌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윙로고와 스우시를 자세히 보시면 윙로고가 약간 다르게 생겼습니다. 여기에 에어조던 KO라는 레터링이 들어가는게 특징이고 스우시는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뒷부분의 힐컵을 보시면 ㅋㅋㅋ색상이 빠져있죠? 이 부분이 이 신발의 매우 아쉬운 부분이라고 볼 수 있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노팬티라고 부르기도 하죠^^

바느질은 그래도 매우 깔끔합니다. 16.9의 가격에 비하면 말이죠...

그리고 사이즈 표기가 이 곳에도 있다는거 ㅋㅋㅋ이 부분도 특징입니다. 앞에 숫자가 US8을 의미합니다.

사이즈는 반업을 하는걸 추천합니다.

혀탭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조황색 바탕에 흰색 실로 되어 있죠

그리고 소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겉감은 면 100%, 스우시는 합성가죽

그리고 이러한 소재를 관리하는 방법도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신발은 세탁을 따로 안해서... 더러워지기 전에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주는게 관리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깔창에는 이렇게 주황색 스우시 로고가 잇습니다. 하지만 금방 없어지겠네요...ㅋㅋㅋ

진짜 저는 늘 드는 생각이 스우시를 좀 안지워지게 자수로 놓아주지 라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2. 총평

여러므로 예쁜 여름 컬러의 신발이다. 하지만 신발색상이 너무 밝아 코디가 조금 어려울 수는 있다. 가격이 정가 수준에서 거래되어서 포인트로 착용할 사람만 구매를 하기를 바란다. 조던1KO는 사실 비주류이 때문에 매니아 아니고선 접근을 하기 조금 어려울 수 있다. 그리고 이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차라리 시카고를 사서 소장을 하는걸 더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