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1 레트로 하이 OG 시카고 2022 리이매진드 리뷰!!!(Jordan1 Chicago)

조던 1은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이 농구를 하던 시카고 불스(Chicago Bulls)에서 입은 첫 번째 조던 브랜드 농구화입니다. 이 신발은 1985년에 처음 출시되었고, 그 이후로도 여러 다양한 디자인과 버전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조던 1은 많은 스니커 헤드와 농구 팬들 사이에서 아이콘적인 신발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조던 1은 그 당시에는 혁신적이었으며, 고급 가죽 갑피와 에어 쿠션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농구 선수나 스트리트 패션 열성 팬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었습니다. 이 신발은 조던 브랜드의 첫 번째 시그니처 농구화이며, 많은 다른 조던 시리즈 신발의 디자인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조던 1은 여러 다양한 컬러웨이로 출시되어, 매 시즌마다 새로운 스타일과 컬러 스키마로 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이 신발은 레트로 버전도 출시되어,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착용하고 있으며, 조던 브랜드의 상징적인 제품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조던1 시카고가 리이매진드로 돌아왔다. 전체적인 느낌은 시카고 인데 약간 크랙과 낡은 흔적들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조던이다 라고 생각이 드는데.. 과연 어떤 제품일까?

사실 발목 부분을 제외하면 거의 시카고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1985년도의 완벽한 복각 형태는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가 잘 알고있는 시카고의 색감이긴하다.

혀 부분에도 레드 색상으로 나이키 로로가 들어간다.

토박스 부분에는 자연스럽게 갈라진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도색되었으며

약간의 가죽 크랙 같은 부분들이 옆면에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다.

나이키 스우시도 까만 가죽으로!

그리고 가장 많은 호부로가 갈리는 부분...

저기 보이는 발목 부분의 각질 유무 이다. 개체에 따라서 엄청 도드라져 보이는 제품도 있었다.

그리고 필자의 경우 이 뒷 축의 높이를 매우 유심히 보는 편이다.

밑창은 그냥 한 번 신으면 고대로 이렇게 될 텐데...나중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차라리 밑창 보강 작업을 하는게 더 낫지않나 싶다. 

깔창에도 나이키 로고가 있다. 붉은색으로 들어가네요

상자는 낡음을 강조하기 위해 윗면과 아래면이 서로 연결되지 않으며 엉성할 수 있다

 

사이즈는 반업 이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